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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화 테크: 운동화 테크는 한정판 운동화나 희귀한 운동화를 사기 위해 많은 사람들(운동화 마니아층)이 몰려들고, 자연스럽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돈 되는 재테크 수단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운동화 수집 마니아들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특정상품 발매일을 공유하고, 특정제품을 사기 위해 발매 하루 전부터 줄을 설 정도로 열성적이다. 운동화 마니아들이 특별히 갖고 싶어 하는 한정판 운동화의 경우 늘 수요가 집중되어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구매자를 선정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완전 판매된 한정판 운동화는 하루 만에 가격이 2배, 3배 오르기도 한다. 전 세계 생산물량이 수천 켤레에 불과해 국내에 수입·유통되는 물량이 훨씬 적어서다.
1985년 첫 발매 후 매년 출시되고 있는 나이키 사의 에어 조던(Air Jordan) 농구화 시리즈가 바로 그런 경우다. 2018년 초 출시된 ‘나이키 에어조던3 서울’ 제품은 23만9,000원에 발매된 후 현재 되사오는 가격이 1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 남짓한 기간에 네 배 이상 몸값이 오른 것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칸예 웨스트(래퍼)가 직접 디자인한 운동화(나이키 ‘에어이지’ 시리즈) 또한 발매 당시 가격 29만 원과 비교할 때 현재 7배 가까이 오른 2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 한정판 운동화․희귀 운동화 수집 마니아에 판매
- 한정판 대표제품은 나이키 에어 조던 농구화 시리즈
- 발매 당시 가격보다 네 배 이상 고수익 가능
- 세계적 아티스트 디자인 운동화 제품도 인기
- 희소가치 높은 한정판 운동화 모델 구입은 필수
- 운동화 변형·변색 않도록 상품보관에 각별히 힘써야
운동화 테크를 잘 하려면 운동화를 구입한 후 신지 않고 수집·감상하는 취미만 갖고 있어야 한다. 운동화 보관 상태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야만이 나중에 희망가격에 되파는 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운동화 테크로 돈을 버는 사람(운동화 리셀러)은 동종 운동화 모델 두 켤레 이상 구입하여 하나는 자신이 신고 다니고, 다른 하나는 수집용도로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향후 가격이 오를만한 운동화 모델은 하나 더 구입하여 관리하고 있다가 희망가격에 판매한다.
한정판은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무조건 구입해야 한다. 한정판 운동화를 계속 구입해서 보관하려면 전용관리 공간(방)을 따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일단 운동화를 구입했다면 담겨있던 운동화 상자에 그대로 넣어 보관하거나 새것처럼 보이도록 전용 용기를 만들어 보관해야 한다. 각종 운동화 제품을 흙, 먼지, 물, 습기, 햇볕으로부터 철저히 차단해 운동화의 모양과 색깔이 변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은 기본이다.
평소에 운동화 등 각종 패션 소품에 관심이 많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화 브랜드나 모델 수집에 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운동화 테크로 수익을 올리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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