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3일 토요일

돈벌이 되는 유망 소자본창업아이템_건물 수리‧보수‧인테리어

#소자본창업 아이템 #시니어창업 #초보창업 #기술창업
경기 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영향으로 은퇴자, 노년층,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 1인 창업자들 사이에서 적은 창업 자본으로도 높은 효율과 고소득을 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 이에 대한 유망 창업아이템 브랜드로 건물 수리‧보수‧인테리어 전문브랜드 ‘리테리어’를 들 수 있다. 유행과 경기를 타지 않고, 입지와 상권에 구애받지 않으며, 별다른 기술과 경험, 경력이 없어도 초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해서다. 우리나라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전 연령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오는 2020년까지 600만 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2035년에 이르면 전체 가구의 3분지1이 1인 가구(760만 가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접목 분야 유망 추천 아이템브랜드 ‘리테리어’는 토털 홈서비스로 1인·소자본으로 집·건물 리페어 기술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인 가구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욕구가 날로 높아지는 추세라 향후 시장 전망은 밝은 편이다.
                  출처: 리테리어 홈페이지 화면 캡처
집‧건물 리페어/리모델링/인테리어 전문서비스··· 개설비 1000만 원, 공사 마진 15% 추정
<1인 기술창업 건물 수리‧보수‧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리테리어’>
리테리어(가맹사업 본사 ㈜더리테리어)는 집과 건물의 리페어, 리모델링, 인테리어 전문서비스 프랜차이즈다.
집과 건물의 하자 보수/수선 유지 관리, 욕실 중문, 위생설비, 조명전기, 수전배관, 바닥재/친환경벽타일 시공, 마루/페인트 방수, 창호 방충망, 빨래건조대, 커튼 버티컬, 결로 곰팡이, 수도 난방, 목공, 타일, 시트, 도배, 용접, 도어락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토탈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테리어 개설비용은 가맹비 700만 원과 교육비 300만 원을 합한 1000만 원이다. 창업자는 이 비용을 포함 무점포형 1500만 원, 사무실형 2000만 원, 점포형 3500만 원을 창업자금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일례로 실평수 7평(23.1㎡) 기준 점포 권리금이 없고 월세가 저렴한 이면 도로 점포 개설 시 간판 설치+인테리어 비용 1000만 원, 점포임대 보증금 500만 원+월세 60만 원, 장비/공구 구입비 500만 원 등을 합해 최소 창업비용으로 3000만 원을 갖고 있어야 한다.
본사에서 가맹점주에게 총 4주간에 걸쳐 맞춤 전문기술 교육 및 실기, 실습체험을 제공한다. 마케팅과 SNS, 블로그, 각종 홍보 교육을 비롯한 목공, 합판 설치, 데코 타일, 특수 방수 등 각종 실습과 함께 틈새 외풍차단, 자동 빨래건조대, 미세먼지 방충망, 미세먼지&냄새차단 환기구, 동파방지 장치 같은 본사 특허제품 취급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핵심기술을 전수한다.
가맹점주가 리테리어 기술습득 수준이 미달할 경우 보충 교육과 함께 전문 기술자가 협업으로 지원해준다. 게다가 창업 후 매출이 부진한 가맹점에는 본사에서 수시 특별지도를 통해 매출이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가맹비 전액 환급을 비롯한 로열티 100% 면제, SNS 홍보, 전단지, 자석스티커, POP, 명찰, 명찰 유니폼, 관할지역 TV 제작 방영 등을 지원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리테리어 서비스 및 실제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팁과 정보도 제공한다.
리테리어 본사는 시공고객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본사관리 감독시스템으로 가맹점을 관리 운영한다. 리테리어 관련 전문 업체들과 업무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을 책정해 제공하는 것이 그것이다.
전국 각지 고객이 의뢰하는 일감은 본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App)을 통해 수주를 받기 때문에 일선 가맹점주의 현장영업 부담은 적은 편이다. 2018년 10월말 현재 리테리어 측에서 개별 가맹점의 공사 수주금액 중 평균 순수익을 공표한 자료를 찾지 못했다.
이에 리테리어 가맹사업 아이템 중 하나인 인테리어만을 떼어내 우리나라 인테리어업계 평균 수익으로 추정해봤다. 각종 자재 구입과 인건비 등으로 구성된 인테리어 총공사비 중 순수익률은 10~15% 정도다. 이는 디자인 설계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통상적으로 총공사비는 집과 건물의 인테리어 공사 규모와 난이도에 따라 작업일수를 곱해 산정한다. 가령 총 작업일수×하루 공사비(인건비 등)=1000만 원(또는 500만 원)짜리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면 그중 150만 원(75만 원)이 작업자의 몫으로 남는다.
따라서 본사 가맹점 배분 양과 점주 영업력으로 일감을 꾸준히 수주, 확보해 진행한다면 평균 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매주 500만 원짜리 공사를 끝내면 매월 2500만 원의 매출과 375만 원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리테리어는 2018년 11월말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적으로 4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은퇴자, 노년층,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가맹점주가 활동한다. 집‧건물의 부분 리모델링과 각종 설치 시공 및 홈 케어 서비스로 대표되는 리테리어 시장은 향후 개인마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우리사회 트렌드에 힘입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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